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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1타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 (박성현)

by 영혼의선장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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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혼의선장입니다.

오늘은 도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도서는 박성현 저자의 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 입니다.

 
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
‘유리 멘털 동학 개미’도 고수 뺨치는 투자 가능한 초간단 룰 베이스 매매 전략, 세븐 스플릿 시스템 “7개의 주식 계좌가 ‘7개의 투자 자아’로 나뉘어 상승장에도 하락장에도 365일 수익을 실현한다” 주식 초보도 따라만 하면 효과 있는 쉽고 간단한 투자 방법이 있을까? 이 책 저자 박성현은 “여기 있다!”고 단언한다. 바로 돈의 목적과 용도에 따라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누듯이 주식 거래 계좌를 많게는 7개로 나눠 관리하는 세븐 스플릿(7분할 계좌 매매) 시스템이다.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를 거침없이 구사하며 ‘장기 투자’와 ‘단기 매매’의 장점을 다 누리고 ‘자산 배분’과 ‘배당 투자’ 효과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가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강인한 멘털’까지 갖게 해주는 ‘1석 7조’의 투자법이다. 저자는 17년을 ‘주식 호구’로 지내다가 자신만의 세븐 스플릿 시스템을 구축해 성공한 투자자로 변신했다. 이 책은 초보 투자자라도 누구나 그 노하우를 따라 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분할한 계좌별로 언제 얼마의 주식을 매수하고 보유하며 매도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그러나 개인마다 투자 실력은 물론 목표 수익률과 기대 수익률이 다르고 투자 성향과 인내심도 다르기 때문에 이 개념을 이해한 후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븐 스플릿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좋은 종목 고르기’가 우선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가치투자와 퀀트 투자를 접목해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PER, PBR, PSR, PCR, ROE, ROA 등 기본 지표를 ‘치킨 가게’의 예를 들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한다. 그래도 여전히 어려워하는 초보 투자자를 위해 21개 항목으로 구성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독자는 HTS나 MTS가 제공하는 종목 분석 서비스를 열고 이들 항목이 권장하는 숫자만 적어 넣으면 ‘잃지 않는 안전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저자
박성현
출판
에프엔미디어
출판일
2020.10.25

 

2022년 주식시장 참 어렵네요. 국장이든 미장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ㅠㅠ)

본의 아니게도 장기투자를 하고 계신가요? (저처럼 ㅠㅠ)

주식투자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저도 그래서 다시 봤...앜ㅋㅋ)

 

이 책의 저자 박성현님은 이 책 말고도 '아빠의 첫 돈 공부', '나는 주식대신 달러를 산다',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투자의 신' 등등..

워낙 다양한 책을 쓰셨습니다. (투자도 잘하시는데 글까지.. 박성현 그는 대체... 흑)

  ※ 다만 감히 제가 생각하는 박성현님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각 도서마다 내용이 1/4~1/3 정도는 유사하다는 점인데...

     뭐.. 다 본인 책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니 누가 뭐라 하기는...ㅎㅎㅎㅎ

     라고 생각하면서 전체적인 박성현님 도서의 방향은

      : 어려운 시절 → 도박이야기  주식투자 이야기  달러투자 이야기  투자마인드와 현금흐름..  의 순서인데

 

그중에서도 이 도서는 특히 3번째 주식투자에 대한 부분을 세부적으로 설명한 도서라고 이해하면 큰 틀에서 방향이 잡힐듯 합니다.

(다른 책에서 쓰신 다른 부분은 하나씩 리뷰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특별히 강조되지 않은 부분은 저자분은 1만원, 10만원의 작은 수익도 소중히 여기는 점입니다.

보통 투자를 하다보면 (특히 투자 원금이 커지다보면) 수수료 같은 작은 비용 혹은 1% 내외의 작은 수익률은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ㅠㅠ)

저자는 이런 작은 수익률(혹은 수익금액)도 여러번 자주 반복하면 크게 될 수 있다고 믿고, 직접 투자에서 실천하시는 분인걸 느꼈습니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1타 7피' 즉 '세븐스플릿'이라는 투자법은 쉽게 말하면 [7개의 주식계좌가 7개의 투자 자아로 나뉘어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365일 수익을 실현하는 매매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들으면 쉽게 이해하고 알만한 내용이고 특별한것 없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지만 , 저자는 이 방법을 운영하는데 있어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원칙에 따라 매매하여, 투자에 따른 멘탈관리(스트레스나 일희일비)가 가능해지고 장기적투자를 가능하게 해서 수익으로도 연결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자의 원칙이라고 할만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보면

가장 중요한 원칙은 역시나 [좋은 주식 고르기] 입니다.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해 저자는 나름의 21가지 지표[시가총액, 증거금율, 신저가 대비율, 신고가 대비율, PER, PSR, PCR, ROE 등]를 선정해서 종목을 고르고 있습니다. 이 지표가 저자의 기준을 15개 이상 초과하면 원금을 잃지 않을 비율이 90%로 보고 종목을 고르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세븐스플릿]의 원칙은

1. 7개의 계좌중 1번 계좌는 장기투자 계좌로 운영하고 이 계좌에는 전체 투자자산의 40%이상을 유지합니다.

    (예:1억원원이 총 주식 투자금이라면 1번 계좌에 4,000만원을 나머지 2~7번 계좌에 6,000만원을 입금해서 운영)

2. 레버리지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3. 장기투자계좌(1번 계좌)의 목표는 10%이상으로 달성시 무조건 매도 (저자 목표는 15%)

4. 개별종목 최초 매수금액은 해당계좌의 5%이내 

    ( 1번 예시대로 라면 1번 계좌의 최초 매수는 4,000만원의 5%인 200만원)

5. 추가 매수는 -3% 이상부터 매수 (저자의 기준으로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잡을 수 있음)

6. 추가 매수금액은 최초 매수 금액과 동일한 금액으로 매수

7. 손절매는 절대 하지 않는다. (본인만의 원칙에 따라 좋은 주식을 매수하였기 때문)

입니다.

 

정말 쉬워보이고, 별다를것 없는 방법이지만, 이런 원칙으로 종목을 선정하고 매수, 매도 한다면 정말 좋은 투자방법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저도 들었습니다. (지금은 다 물려서 지금 시행하지는 못하지만 원칙에 따른 종목 선정 등은 지금부터 할 예정입니다 ㅠㅠ)

 

2022년 모든 투자가 참 어려운 시기인것 같습니다.

2023년에는 국장, 미장, 코인, 부동산 모든 투자가 빛이 들길 간절히 기도하며

많은 분들의 투자 활동에 대박의 기운이 깃들길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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